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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뚝딱

곤드레~ 만드레~ 곤드레나물 솥밥 해보아요(feat 스타우브솥밥) 무쇠솥에 해먹는 곤드레나물솥밥 가끔 나물을 많이 먹고 싶을때가 있잖아요. 우리집은 나물을 그닥 마니 좋아하지않는 청소년들이 있어서 나물보다는 고기반찬을 더 많이 해놓는거 같아요. 그래서 나물을 먹일 수있는 방법으로 아예 솥밥을 할때 같이 넣을 수 있는 재료를 선택하는게 더 효율적이더라구요.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며칠전에 트레이더스 가서 야채코너를 도는데 딱 눈에 뜨인 건조된 곤드레나물 한봉지를 얼른 가져왔어요. 곤드레 나물은 옛날에는 먹을 것이 귀할때 구황작물로 이용을 했었는데 지금은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나물이예요. 곤드레 나물은 정선과 평창의 특산물이며, 나믈, 국, 탕, 밥, 무침, 튀김, 볶음, 차 등으로 다양하게 요리해서 먹어요. 영양성분으로는 식물성 단백질,필수 지방산, 칼슘,철분, 인,.. 더보기
등갈비와 김치의 콜라보 등갈비김치찜을 소개합니다 !! 등갈비와 김치로 환상적 간단레시피 등갈비김치찜 김치만 있으면 사실 한국인의 밥상은 끝난거나 다름없죠. 여러가지 다양한 맛의 구현이 가능하니깐요. 김치찌개만 해도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돼지고기김치찌개. 참치김치찌개., 스팸김치찌개, 멸치김치찌개, 꽁치김치찌개 등등 셀수도 없을 만큼 다양하니깐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등갈비가 들어간 등갈비김치찜 또는 등갈비김치찌개를 만들어보려구해요. 만드는 방법 쉬우니 함께 만들어서 오늘 저녁 먹어보아요. 1.먼저 등갈비 2팩을 준비한다(4인가족기준). 등갈비를 적당히 기름 떼고 쌀뜨물에 담가놓는다. 쌀뜨물에 30분정도 담갔다가 월계수잎과 된장조금을 풀고 살짝데친다 2. 데쳐낸 등갈비를 깨끗이 씻어 건진다. 3.등갈비에 양념 (고추장 1큰술, 고추가루 1큰술,.. 더보기
매콤하고 칼칼한 닭볶음탕 국물마니 만들어서 맛있게 먹어봐요. 국물이 많은 매콤한 닭볶음탕 간단레시피 평소에 먹는 음식을 올리고 있는데 맨날 똑같은 거만 해먹나봐요. 저도 모르게 맨날 하기 쉬운것으로만 하는지 오늘은 뭘 올릴까 생각하다가 닭볶음탕을 올려야 겠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식구들이 야채를 잘 안먹고 고기만 골라 먹으니 감자나 당근을 깎는게 귀찮아 지더라구요. 그래서 더 쉽고 맛있는 묵은지 닭볶음탕을 했었는데 오늘은 푹익은 감자가 들어간 닭볶음탕을 만들어 보고싶어서 감자를 까기로 했어요. 이것도 쉬우니 함께 만들어봐요. 오늘은 국물도 있게 해서 매콤하고 뜨거운 국물도 먹어보아요. 1.먼저 닭한마리(닭볶음탕용)를 씻고 정리하여 뜨거운물에 튀기듯이 살짝끓여낸다. 2. 씻어서 말끔해진 닭에 갖가지 양념을 한다. (간장3큰술. 마늘 한큰술., 굴소스 한큰술 매.. 더보기
오장의 나쁜 기운을 몰아내는 채소 열무로 맛있는 열무 된장국과 열무들깨볶음 해봐요. 오장을 이롭게 하는 채소 열무로 만드는 호사로움 열무는 체기를 없애고 오장의 나쁜기운을 몰아내는 채소 -허준 동의보감- 열무는 혈압을 안정시키고, 눈건강과 면역력 향상에 좋으며 변비도 개선해주고 항염,항암 작용을 하는 채소래요 . 7~9월이 제철인 열무는 싱싱하고 연한 녹색에 선명하고 수분이 많은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이렇게 좋은 열무를 저는 이제껏 엄마가 해주는 열무 얼갈이 김치 정도로만 먹었었는데요. 눈먼 열무가 생겨서 다듬고 데쳤어요. 오늘은 데친 열무로 열무된장국과 열무들깨볶음을 해보려고 해요. 1. 우선 데친열무는 물을 쭉 빼고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2. 쌀뜨물에 국멸치 5~6마리 정도를 넣고 끓인다. 3.데쳐서 잘라놓은 열무에 된장한큰술, 참치액, 마늘, 참기름 약간을 넣고 .. 더보기
"계란이 왔어요." 계란만큼 만만한 계란말이 !! 반찬이 없어서 만들어봤어요. 이보다 좋을 수없다. 계란말이에 뜨뜻한 밥 냉장고를 뒤져보니 야채도 하나도 없고 반찬도 없고 계란만 8개 덩그러니 있네요 김치는 있으니 김치는 그냥 먹고 뭐하나 단백질스러운게 하나 더있으면 좋겠다 싶어 계란후라이보다는 뽐나게 계란말이로 낙쩜했어요. 계란이 없었으면 반찬을 어찌해먹었을까 싶은~~~ 모든 엄마들이 다 그렇게 생각했을듯요. 아무것도 넣지 않고 계란 6개로 만드는 계란말이 뭐 일본식처럶 폭신하지도 않고 잘 만든것은 아니지만 계란말이는 어떻게 해도 맛있으니깐요. 함께 만들어봐요. 1.먼저 계란 6개를 준비하고 풀어준다.(feat salt) 2.프라이팬을 달구고 기름을 조금 둘러서 소금넣은 계란 물을 1/3정도 부어준다. 3.겉가장자리로 익기 시작하면 계란을 조금씩 말아주고 이방법으로 3번을 반복한.. 더보기
쌀쌀한 가을 맛있는 국으로 시작하는 따뜻한 하루 오늘은 오징어무국이예요 가을무로 시원하게 끓이는 오징어무국 어렸을때부터 좋아했던 오징어 마른거 안마른거 다 좋아하는 식재료중에 하나인 오징어 요즘은 오징어가 많이 비싸져서 예전에 비해서는 금징어가 됐지만 오징어 만큼 단백질이 많은 수산물은 또 찾기가 힘드니까 많이 먹으면 몸에 좋은 영향을 끼쳐요. 오징어는 타우린의 보고 라고 알려져 있어요. 이 타우린은 건조시 껍질에 생긱는 하얀 가루로, 마른 오징어의 경우 무려 1259mg의 타우린을 함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오징어의 영양성분중 타우린은 기존 어패류보다 2~3배많이 함유하고 있는데다 100mg,당 단백질 함유량이 18.1%정도로 수산물중 가장 많으며 쇠고기에 비해서도 3배가 넘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맛있고 영양많은 오징어로 오늘은 오징어무국을 아주 쉽게 빨리 맛있게 만들어보아.. 더보기
반찬없을때 계란과 스팸으로 만드는 스팸계란피자 쉬워요. 간단한 원팬반찬 스팸계란피자 명절이면 집에 스팸선물세트를 필사적으로 챙겨오는 신랑덕분에 집에 스팸이 거의 항상 있는 편인데요. 아직은 많이 먹어야 하는 나이의 아이들이 있다보니 매번 해 줄수있는 반찬이 마땅치가 않어서 그럴때 스팸으로 간단하게 또는 고급스럽게 만들수 있는 아주쉬운 이름만 피자인 반찬 함께 빠른속도로 만들어봐요. 너무쉬워서 내용보고 실망하실수도 있어요. 1,계란 4알과 스팸 두조각, 다진파한줌이면 준비는 끝난다. 우선 스팸 2조각은 대각선으로 잘라서 프라이팬에 바람개비를 만들고,. 살짝 불을 켜서 익혀준다 2,스팸을 익히는 가운데 빈곳 하나하나에 계란을 깨서 넣는다. 3.이제 다 되었다. 스팸과 계란위로 다진파와 진간장 한스푼을 넣고 뚜껑을 닫아서 조금 더 익힌다. 아들이 반찬을 보더니 이.. 더보기
뜨끈한 한 사발 닭 개장으로 오늘 속 한번 따뜻하게 뎁혀보세요. 가성비 좋은 재료로 맛나게 만드는 닭개장 결혼해서 오니 시집에서 자주먹는 국이 있더라구요. 저는 결혼전에는 먹어보지 못한 국인데 바로 닭개장이예요. 우거지와 토란대와 닭살이 어우러져서 한끼 따뜻한 국으로 안성맞춤이었어요. 게다가 반찬은 김치만 있어도 거뜬히 한끼뚝딱 할 수있는 닭개장 낮에는 아직 여름더위 처럼 덥지만 아침은 꽤 쌀쌀해요. 빠른속도로 후루룩 먹고 나갈 수 있는 그러나 너무 든든한 한끼 닭개장 함께 만들어봐요. 1.먼저 닭한마리를 깨끗이 씻어 물에 한번 데쳐내고 파뿌리와 양파 또는 파 등을 넣어 끓이고, 얼갈이는 데쳐서 우거지로 만들어 놓는다. 2. 닭은 40분정도 끓여주고. 우거지는 씻어서 먹기좋게 잘라놓는다. 그리고 파를 길게 썰어서 기름에 볶는다. 거기에 고추가루 5큰술 정도 넣어 파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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