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전단계 탈출 할 수 있는 꿀팁 알아보기
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생활정보,역사,경제

당뇨 전단계 탈출 할 수 있는 꿀팁 알아보기

반응형

당뇨전단계 탈출을 위한 관리팁

당뇨는 만병의 근원이다. 당뇨는 혈액 내에 있는 포도당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하게 되어 다양한 문제들을 일으키는 대사 질병의 일종을 의미합니다. 

인체가 정상적인 대사작용을 위하여 필요로 하는 포도당이 각 세포에서 사용되려면 인슐린 호르몬이 있어야 하는데 이 인슐린 호르몬의 분비양이 적거나 기능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게되면 당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pixabay.com

 

당뇨에 대한 커다란 오해 중에 한가지는 당뇨가 나이가 많아야 걸린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대 사회는 식습관이라든지 생활습관이라든지 또는 유전적인 영향으로 훨씬 당뇨병의 가능성인자가 있는 경우라던지 여러가지의 경우의 수가 있기 때문에 젊더라도 당뇨에 대해 잘 이해하고 미리 미리 예방해야 한다.

 

부모님이 모두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나는 나이가 들면서 젤먼저 걱정되는 것이 당뇨에 대한 걱정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얼마전 받은 건강검진에서 공복 혈당 수치가 100이상으로 나오며 사람을 바짝 긴장하게 만들었다. 

 

의사쌤은 한번 수치가 높다고해서 약을 바로 먹거나 하지 않고 2개월 뒤 관리하고 다시 피검사를 하자고 했다. 그래서 긴장하면서 식습관과 운동량 등에 대해 반성하면서 하루하루 피검사를 하는 날까지 관리 해가려고 한다(슬프다. 그좋아하는 라면을 이제 덜먹어야 하다니)

 

지난 겨울부터 운전이나 일상생활 중 가장 취약한 눈이 더 잘 안보인다. 그냥 단순히 눈이 더 나빠졌나 했지만 눈이 나빠지는것도 당뇨의 영향일 수 있다는 정보를 알게 되었다.

 

아마도 이미 몸이 맛이 가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후회가 앞선다.

사진출처 pixabay.com

 

 

그래서 오늘은 당뇨 전단계를 탈출 할수 있는 꿀팁과 당뇨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고자 한다.

 

 

우선 당뇨 전단계를 알 수 있는 전조증상으로는 갈증, 배고픈 증상, 피로 , 화장실 횟수 증가 등을 꼽을 수 있다.

사람마다 느끼는 증상이나 통증은 다를 수 있으나 간혹 시력저하, 혈액순환 문제도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은 당뇨 전단계라 생각하지 않고 평소의 증상으로도 있을 수 있어서 대수롭지않게 넘기는 게 대부분이다.

 

하지만 문제는 이러한 증상들이 계속 이어지고 만성이 되어버리면 만성당뇨로 이어지고 당뇨발, 망막병증, 저혈당, 혈관질 등의 다양한 합병증으로 이어 질 수 있어 반드시 초기에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당뇨의 정상 수치는 10~140mm/dl이며 8시간이상 공복일때 100mm/dl미만 당화혈 색소 정상수치 4~5.6%가 정상범주에 해당된다.

사진출처 pixabay.com

 

하지만 이범주를 벗어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관리를 해 줘야 하며 식단관리와 운동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관리를 해야한다.

 

여기서 당뇨전단계 관리 꿀팁을 함께 공유해보자.

 

1.혈당체크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당뇨를 판정할때 가장 중요한 혈당은 공복혈당과 식후2시간 혈당인데 이것을 매번 재는 것은 쉽지않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다. 그러나 내가 지금 하고있는 식습관, 운동습관, 스트레스지수등 현 생활에서 당뇨가 제대로 관리되고 있는지 보기위해서는 추이 관찰이 필요하다.

 

 

2. 인슐린 저항성을 정상화 시키는 것이다.

체내 지방은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같은 음식을 먹어도 에너지로 전환하는 능력을 떨어 뜨리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현재 체중에서 5~10%를 감량하는게 좋으며 운동을 꾸준히 하여 체내지방을 감소 시켜야 한다.

음식은 한식위주로 먹는게 좋으며 특히 브로콜리. 파프리카, 애호박, 두부또는 연두부, 다시마, 나물류등 칼로리가 낮고 조리가 간편한 재료로 맛있는 한끼식사를 먹는게 중요하다.

케이크 ,설탕, 꿀과같은 흡수가 빠른 단당류는 피해 줘야 한다.

그래서 우리의 주식인 밥은 도정이 덜되고 거친 현미류나 잡곡밥을 먹는 것이 당뇨를 벗어나는데 도움이 된다.

 

 

 

3.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현대인의 바쁜일상 중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매번 하기 힘든게 또 운동이다. 그렇다면 욕심부리지 말고 하루 15분이라도 꾸준히 해주는게 좋다. 

 

 

 

4.마지막은 수면에 대한 얘기이다.

잠을 못자서 피곤하면 뇌는 에너지원으로 더많은 에너지를 얻기 위해 포도당을 필요로하고 그러면 간이 혈당을 공급해주고 그러다보면 혈당이 높아 질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되도록 너무 늦은 밤까지 깨어있지말고 12시전에는 잠들고 7시간 정도의 충분한 잠으로 우리몸을 피곤에서 탈출 시켜야 한다.

 

 

당뇨는 분명관리 하면 좋아진다고 한다. 그리고 당뇨약을 벌써 먹고 있다고 하더라도 평생을 관리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약을 먹기전 당뇨전단계에 있는 사람이라면 미리미리 관리하여 약을 먹지 않고도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살도록 노력하는게 중요하다.

 

당뇨에 지지 말고 오늘부터라도 다시 꾸준히 당뇨에 좋다는 걸 해보자. 분명 그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

 

어떤방송에서 유재석이 운동만큼 결과가 정직하게 나타나는 것은 없다고 했다. 꾸준히 운동하면 분명 몸은 보답할 것이다.

지금부터 고고씽!!

사진출처 pixaba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