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동반가능한 중랑천 살곶이피크닉장
아침에 강아지를 데리고 매일 산책나가는 길
쭉가다보면 한양대 더 샵 아파트를 지나 걸어가다보면
성동 소방서가 보이고 또 걸어가면 중랑천 강변으로 연결되어요.
정확히 말하면 중랑천 살곶이 쪽이 가장 가까운 곳이어요.
중랑천변까지 내려가다보면
예전에는 없던 꽃밭이
정확히는 기억안나지만
올해 봄부터 조성이 된듯해요.
넓은 잔디에 꽃들이 조성되어있고
그옆으로 쭉 파라솔과 의자 탁자가 있어서
피크닉 분위기 한껏 나는 곳이 거든요.
여름을 지나 다시 조성을 바꾸는 듯 싶더니
새단장을 했더라구요.
그래서 그곳을 찾아보니
중랑천에 방치되어 온
옛 국국장이 잔디보식 및 칠자화 식재 등 정비를 완료하여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피크닉장으로 변모한 것이예요.
#성동에 살아요 와 함께
가을맞이 중랑천 피크닉장으로 오세요라고 쓰여있고
피크닉매트와 양산을 대여 해준다는 문구가 있네요.
사람들이 많이 오는 장소이니 만큼
이용수칙은 꼭 기억해 두었다가 지켜야 겠어요.
파라솔있는 장소를 이용해도 되고
넓은 잔디밭에 매트를 깔고 이용해도 되요.
바로 옆에 아리수가 있어서
물도 먹을수 있고
바로옆에는 반려견 운동장이 있어서
강아지를 데리고 가도 피크닉장의 전경을 잘 볼 수가 있어요.
여름내내 반려견 운동장도 새단장을 해서
더욱더 쾌적해지고 많은 반려인들이 이용하고 있어요.
바로 옆 중랑천변을 따라서 운동을 하기도 편리하답니다.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피크닉매트와 양산을 빌려준다고 하니
혹시 가을을 맘껏 느끼고 싶으신분들
멀리 가지 않으셔도
중랑천변 피크닉 장에 오셔서 즐기세요.

제가 중랑천변 살곶이 길부터 쭉 걸어 올라가 보니
#핑크뮬리를 조성하고 있더라구요.
응봉역으로 가는 중랑천변 바로 앞에
아직은 초록색을 보여주고 있지만
곧 핑크뮬리의 러블리한 핑크색을
담아낼 기세로 있었어요.
계속해서 중랑천 변을 따라 올라가니 (동호대교쪽)
예전에는 공사만 계속 하고 있어서
여기가 뭐가 되려나 생각했던 곳인데
정말 몇년만에 가보니
편의점과 공원이 조성되었더라구요.
용비쉼터라고 명명되어있고
쉼터로 곳곳에 의자와 새로 조성된 꽃들이
즐비하게 제모습을 뽐내고 있더라구요.
피크닉장에서15~20분정도 걸어 올라오면 있어요.
중랑천변에는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이 많잔아요.
쉼터에는 곳곳에 자전거를 쉬게 할 수 있는 공간도
많이 마련되어 있어요.
자전거 공기 주입기. 흙먼지 털이기도 설치되어 있구요.
가을 햇빛이 더욱 뜨겁지만
가을 바람은 선선하니
마음을 상쾌하게 해줘요.
중랑천 피크닉장에서 용비쉼터 까지는 왔다갔다
40분거리밖에 안되니 슬슬 걸어서
한번 가을을 느껴보세요.
가을이 점점 짧아지잖아요. 아쉽기도 하고 금방 추워지고ㅠ

#성동에 살아요 멀리가지 마시고 오셔서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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